오픈AI, 챗GPT 플러스로 매출 2조원 돌파
B2C 유료에 매출 폭증 기업가치 130조원 전망 오픈AI 매출이 16억 달러(2조924억원)를 넘어섰다. 13억 달러(1조7004억원)를 달성한 지 불과 두 달 만 일이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오픈AI는 유료 버전인 챗GPT 플러스 서비스를 런칭한 뒤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동안 오픈AI는 대규모 손실을 겪었다. 2022년 2800만달러 매출에도 불구, 5억 4000만 달러(7064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개별 기업에 API 제공을 통해 매출액을 늘렸지만, 한계가 있었던 대목이다. 하지만 챗GPT 플러스가 매출을 견인했다.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오픈AI는 2023년에 2억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하지만 8월에 이미 10억 달러(1조3082억원)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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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 14:23